제주공항 근처 맛집 특별함이 있는 < 궁서체 >
해산물을 다양하게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을 소개해 드릴 거예요.
재료가 신선한 것은 물론 음식에 맛까지 좋아서 여긴 정말 안 가는게 손해겠더라고요.
다들 좋아하실 거라 확신이 들어 보기를 남겨봅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 : 갈치음식점 궁서체 제주탑동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탑동로11길 6 2층 궁서체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라스트오더 20:00
전화번호 : 0507-1409-1326
주문메뉴 : 통갈치구이세트 (4인) 164,000원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니 가까이에 셀프 바가 있었어요.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은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고 내부에 청결도도 꽤 높았어요.
아이랑 함께 온 손님을 위해 하이체어도 준비되어 있었죠.
단품도 시킬 수 있지만 가장 인기가 좋은 것은 구이 혹은 조림 세트라고 합니다.
구성이 다양하게 나와서 정말 합리적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것 같았어요.
기본 상차림에 대한 첫감상은 푸짐하다였습니다.
반찬도 꽤나 여러 가지를 내어주시고 있어요.
사이드에는 돔베고기와 찹쌀 순대가 나오는데요.
접시를 꽉 채울 정도로 꾹꾹 눌러 담아 주셨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수육은 야들야들에게 잘 삶아졌어요.
특유의 돼지고기 풍미가 고소하게 남아 있었죠.
찹쌀 순대는 속 안에 당면을 가득 채워 식감이 탱글탱글합니다.
가볍게 집어 먹기 정말 좋은 음식 중 하나였어요.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인원수대로 공깃밥이 아니라 솥밥이 제공됩니다.
갈치를 올려서 지은 밥이라 뚜껑을 열자마자 담백하고 구수한 냄새가 짙게 느껴져요.
생선은 최대한 살리면서 떠 먹으면 한입 가득 생선의 향미가 퍼집니다.
솔직히 다른 반찬 없이 먹어도 충분히 맛있을 메뉴였어요.
매콤한 양념에 문어, 신선한 채소를 함께 버무린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숙회무침이에요.
안주로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사이드로 나오니 반가웠어요.
탱글탱글 해산물 식감과 아삭아삭한 채소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먹다보면 한 접시 싹 비워진게 내심 아쉽게 느껴져요.
구이를 메인으로 세트를 주문했더니 통갈치가 구워져서 나왔습니다.
사이즈는 성인의 팔뚝보다 좀 더 긴 것 같았어요.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직원분이 생선을 깔끔하게 발라주시더라고요.
먹기 편한 것은 물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껍질 사이로 뽀얀 속살이 드러나면 그 사이에 어즙이 촉촉하게 자리 잡아요.
딱 봐도 신선한 생선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담백한 생선 살을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입 안으로 풍미가 잔뜩 밀려들어 옵니다.
끝 맛은 약간 달짝지근해서 여운이 남는 느낌이었어요.
또 다른 메뉴로는 조림이 나옵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순살 갈치와 문어 새우 등을 골고루 넣은 별미였죠.
해산물을 골고루 담아 주신 덕분에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손질은 이모님께서 도와주셨어요.
쫀득쫀득 입에 달라붙는 문어의 다리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감칠맛 가득한 조림에 국물을 듬뿍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
살코기는 이런 식으로 돌돌 말려있는데요.
간을 흠뻑 베고 있어서 단독으로 먹으면 양념과 생선살이 혀에 착착 감겨옵니다.
진한 맛 덕분에 이렇게 밥이랑 같이 먹으면 간이 딱 맞아요.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잘 졸여진 무는 밥에 으깨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꼭 새로운 비빔장 같이 느껴집니다.
제주공항 근처 맛집의 전복물회도 포함되어 있는 메뉴 중 하나에요.
시원한 육수에 채소를 듬뿍 담고 가장 위에는 얇게 썬 해산물을 올렸습니다.
단단한 해산물과 아삭한 채소의 케미가 엄청 좋았어요.
칭찬을 아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다양한 향토 음식을 한자리에서 모두 먹을 수 있었던 제주공항 근처 맛집이라 기억에 남았어요.
여러분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를 드립니다.